동아 자이데나

동아 자이데나, 발기부전치료제 Top5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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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자이데나, 발기부전치료제 Top5 진입

동아 자이데나, 발기부전치료제 Top5 진입
© Money today 동아 자이데나, 발기부전치료제 Top5 진입토종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개발사 동아에스티)가 시알리스 구입(개발사 릴리)의 부진 영향으로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5위권에 진입했다. 자이데나 순위가 한계단 오르면서 발기부전치료제 상위 5개 제품 중 4개가 국내 제약사 제품이다.26일 머니투데이가 의약품통계데이터인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자이데나의 1분기 처방액은 2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12.2% 줄었다. 동아에스티는 2016년 1월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이데나의 가격을 비아그라 복제약, 시알리스 복제약 수준만큼(최대 67% 인하) 가격을 인하하면서 처방량이 늘었다.

특히 자이데나가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5위를 차지한 것은 발기부전치료제 대명사로 불리던 비아그라구매 의 부진 영향이 컸다.

시알리스 1분기 처방액은 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9% 감소했다. 지난 3월 처방액 역시 6억원으로 34.6% 줄었다.

한국릴리 관계자는 “지난 1월 한독과 시알리스의 국내 판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며 “통상 영업 권한을 이전할 때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으며, 복제약 출시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한독은 2010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릴리와 시알리스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국내 판매를 담당한 바 있다. 한국릴리는 2015년 계약을 종료했지만 3년만에 다시 한독에 영업 지원을 요청했다.

국내 법인을 보유한 릴리가 국내 제약사와 다시 손을 잡은 이유는 해외 제약사로서 국내 판매에 대한 한계를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발기부전치료제 대명사인 비아그라 처방액도 감소세다. 비아그라 1분기 처방액은 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3% 감소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최근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국내 제약사 발기부전치료제가 시장 상위권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SK케미칼 엠빅스S가 시알리스를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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