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이란 무엇인가?

발기부전 원인

발기부전이란
발기부전은 흔히 볼 수 있는 병으로 남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성행위를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발기가 안되거나 발기가 유지되기 않는 상태가 지속될 경우를 발기부전이라고 정의합니다.

성교육이 발달한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발기부전에 대해 오랫동안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임포텐스”는 성적 불능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데, 이 단어는 사람으로서 본래 갖추어야 할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발기부전의 원인이 규명되고 치료될 수 있는 질환으로 밝혀지면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최근 발기부전이라는 표현이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현재 40∼70세 남성의 반 이상이 여러 원인에 의해 발기부전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매우 일상적인 질환이며 또한 쉽게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발기부전의 78%는 몸의 이상과 관련있습니다.
발기부전은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라며 미리 포기해 버리는 분들이 의의로 많습니다. 하지만 혈관이나 신경계 등의 이상에 의한 발기부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발기부전을 단순히 정신적인 원인에 의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 우울증 등은 가장 흔히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또한 고혈압 치료제, 우울증 치료제 등의 복용이나 수술 또는 부상 등에 의해서도 발기부전은 나타납니다.

또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이 발기부전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중년이나 노년이 되면 증가하는데 연령과는 직접적인 관련 없이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음경의 혈관내 영향을 미쳐 혈액이 충분하게 유입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전립선 수술과 척수 신경 부상이나 외상
중주 신경과 음경의 신경 연결 부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약물
일부 혈압 강하제나 우울증 치료제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 흡연, 음주, 스트레스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합니다.

발기부전은 나이 탓만은 아닙니다.
중년이나 노년이 되면 발기부전을 경험하는 환자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의 병이 많아지고 또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가지 약물들을 복용할 기회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즉 연령증가(노화)는 발기부전의 위험인자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나 이것이 바로 발기부전으로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발기부전은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기존에는 진공장치의 사용이나 약물을 음경에 주사하거나 또는 외과적으로 음경보형물을 심는 수술 등의 방법이 행해졌으나 이는 성적 자극에 관계없이 발기가 이루어지며 또한 사용상의 많은 제약과 불편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최근 간편하게 발기 기능을 개선시키는 경구약이 개발되어 많은 발기부전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성생활을 더욱 건강하게 하기 위한 힌트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에 주의합니다.         ·

스트레스 X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을 가지면 성욕도 줄어듭니다. 운동, 춤 등 여러분에게 맞는 방법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운동 O
적당한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등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흡연 X
담배는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술 △
알코올은 중추 신경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적당량의 술은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양이 지나치면 발기 기능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적당량이 좋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십시오.
발기부전은 많은 남성이 경험할 수 있는 병이고, 치료도 가능합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먼저 의사선생님과 상의해 보십시오. 의사선생님께서 환자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치료법을 처방하실 것입니다.

[출처]비뇨기과 – 이충현 교수

https://www.khmc.or.kr/m/sub_lecture_view.html?table=mdlecture&num=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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